해외 자원개발업체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이 새해 인사와 사업전반에 대한 입장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5일 '주주님들께 올리는 글'을 통해서 지난 12월 28일 한국을 방문한 네체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지역 전총리의 연립정부 구성에 기여한 업적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라크 정세가 급격히 안정화되고 있다"며 "석유수출이 곧 재개되고 석유법 통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터키 게넬에너지와의 파트너쉽 및 광구 지분계약이 지난해 최대 성과로 효력이 발생되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상증자에 대해서 성공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