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주방 수입, 명품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세계 96개 우수 주방 브랜드의 정식 수입원 상품을 입점, 백화점과 동일한 품질보증 상품을 시중 백화점보다 평균 10~30% 저렴한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구매 후 A/S를 제공한다.(조리기구 일부 브랜드 백화점 통해 AS 가능).
다양한 고급 주방 용품들을 한눈에 비교하여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상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도 선보여 구매 편리성도 높였다.
스위스 보덤, 영국 포트메리온, 독일 헨켈 등 전세계 유명 주방 브랜드를 도자기, 글라스, 조리용품, 보조기구, 잡화소품 등 브랜드로 분류하고,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커피, 와인용품, 식기, 조리용품, 보조기구 등으로 구분해 빠른 검색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15일까지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를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하는 ‘TOP 브랜드 할인 및 사은전’과 ‘서프라이즈 11선&축하상품전’을 진행, 주방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임동일 주방용품 담당 MD는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했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가격 거품을 뺀 실속 있는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주방 수입·명품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백화점 동일 품질 보증과 AS 등 고급 상품을 믿고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