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주원 노래실력, 누리꾼 "가수데뷔해라"

입력 2011-01-05 09:10수정 2011-01-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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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으로 열연을 펼친 주원이 전인화를 위한 노래를 선사해 화제다.

주원은 4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인화의 깜짝 손님으로 윤시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전인화의 친아들인 구마준 역으로 출연했던 주원은 "전인화를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면서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그는 이어 랩까지 완벽 소화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답다" , "주원이 뮤지컬에 서는 모습도 보고 싶다" . "가수 데뷔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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