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미니홈피
황신혜의 나이를 잊은 휴양지 패션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을 끝낸 황신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휴가 사진을 뒤늦게 올렸다. ‘지난 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 소에서 황신혜는 루즈핏의 흰 티셔츠에 편안한 치마를 입고 긴머리를 흩날리며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올린 휴가 사진에서도 황신혜는 미니스커트와 슬리퍼를 편하게 매치해 20대 패션스타같은 느낌을 줬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자기관리 대단하신 것 같다”, “저하고 나이가 11년 차이나 나는데...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