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는 세계 최초로 누적 하드 드라이브 판매량 15억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 15억대 돌파는 씨게이트가 1980년 5MB 용량의 세계 최초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한 이후 30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씨게이트가 세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억대를 돌파하기까지에는 약 29년이 걸린 반면, 누적 판매량 15억 개를 돌파하는데에는 불과 2년 6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만큼 최근의 디지털 컨텐츠 증가량이 폭발적이었다는 점이다. 씨게이트는 향후 누적 판매량 20억개를 달성하기까지는 향후 2년이 채 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씨게이트가 판매한 15억 대의 하드 드라이브를 용량으로 환산하면 총 1억 1천 8백 5십만 테라바이트로, 2천 3백 7십 억 시간의 디지털 영화 혹은 1조 8천 억 시간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씨게이트 한국 트위터: www.twitter.com/Seagate_kr
씨게이트(Seagate)에 대해
씨게이트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 2010 Seagate Technology LLC. All rights reserved. Seagate, Seagate Technology and the Wave logo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Seagate Technology LLC in the United States and/or other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