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탁예은-온인주에 관심 폭발...프로그램은 비판 받아

입력 2011-01-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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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예은(왼쪽), 온인주/ 온인주 미니홈피

SBS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 짝 1부-나도 짝을 찾고 싶다’편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 탁예은과 온인주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1부에서 남자 3호와 커플에 성공한 여자 3호 탁예은은 성균관대 러시아어문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MC 선발대회에서 발탁, 한 게임정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여자 4호 온인주는 2010 미스코리아 인천 진 출신으로 현재 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법대 출신의 사법연수생 남자 5호와 짝짓기에 성공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케이블 방송 짝짓기 수준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다”, “남자 3호와 7호는 타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와 커플이 되었는데 비슷한 다큐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남자3호, 남자 7호는 tvn 러브스위치 프로그램에, 여자 2호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SBS스페셜에 앞서 출연했다”며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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