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미니홈피
션은 2011년 새해를 맞아 본인의 미니홈피에 하음, 하랑 하율이 세 남매의 한가로이 노는 사진을 올렸다. 세남매 모두 동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쇼파 위에서 엉금엉금 형제들과 어울리는 모습이다.
사진 속 하율이는 부쩍 큰 모습으로 눈에 띈다. 특히 하율이의 머리스타일이 힙합 스타일인데다 하율이는 머리에 스크래치를 준 모습이다.
션은 사진 밑에 '2011년 새해에는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에게 행복하고 웃는 일들이 더욱더 많길 기도할께! 사랑해! 축복해!'란 글을 올리며, 따뜻한 부성애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내가 키우고 싶다" , "너무 행복한 가정의 모습" , "션은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