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 부작용 딛고 김치사업 성공 화제

입력 2010-12-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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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탤런트 곽진영이 성형부작용을 딛고 김치사업에 성공해 화제다.

곽진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돈의 교본 사파이어'에 출연해 김치 사업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곽진영은 전문 갓김치 사업에 도전해 4개월 만에 무려 10억 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한때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이 크게 잘못 돼 눈을 뜨고 잠을 자는 등 심각한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기도 했었다.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 역으로 인기를 모은 곽진영은 이후 성형 부작용으로 10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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