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전 철도공사 사옥에서 '상호 교차감사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감사 대상과 범위 등을 정해 상대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철도 운영과 철도 건설을 각각 담당하는 두 기관이 철도관련 업무를 놓고 교차감사를 실시하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전 철도공사 사옥에서 '상호 교차감사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감사 대상과 범위 등을 정해 상대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철도 운영과 철도 건설을 각각 담당하는 두 기관이 철도관련 업무를 놓고 교차감사를 실시하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