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장이 뛴다' , '31일 토끼띠 시사회 개최'

입력 2010-12-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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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가 31일(금) 7시 CGV 용산에서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2011년 신묘년 새해 첫 영화인 '심장이 뛴다'와 함께 '토끼띠 시사회'를 진행 하는 것. 87년생 토끼띠 관객들을 대상으로 맥스무비를 통해 진행 된 이번 이벤트에는 '심장이 뛴다'를 기다려온 수많은 관객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내달 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심장이 뛴다'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 '어머니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박해일씨 연기는 최고다' , '부모님 심정 생각하면서 보니까 공감이 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폭풍 감동으로 2011년 새해 첫 영화로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로 2011년 1월 5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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