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방송채널에 연합뉴스가, 종합편성 방송채널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 결과를 의결한 뒤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8월 17일 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안과 일정을 공개함으로써 본격화한 선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고, 방통위는 연내 선정 완료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방통위는 내년 3월 사업 승인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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