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대우증권은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했다.
임기영 사장을 비롯한 대우증권 임원들은 30일 오후 2시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등을 전달하고 사단 홍보 영상을 청취한 뒤 환담을 함께 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기영 사장은 "엄동설한에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이 자랑스럽다"며 "조국의 수호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증권은 3000만원의 위문금과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30일(목) 해병 2사단을 위문방문해 부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