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아들, 현빈 트레이닝복으로 ‘까도남’ 포스 발산

입력 2010-12-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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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트위터

가수 김진표의 아들이 ‘까도남’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거 입으면 원래 좀 건방져지는 것?”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왔던 트레이닝복을 입은 아들 민건 군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김진표가 공개한 사진 속 민건 군은 마치 현빈이 연기하는 백화점 CEO 김주원처럼 까칠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원 축소판이다”, “너무 귀엽다”, “까도남 민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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