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이웨딩네트웍스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최윤정은 단아하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최윤정은 “방송보다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연애기간 동안 누구보다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준 신랑에게 다시 한 번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정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주)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최윤정은 인어공주 라인의 드레스와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를 살린 헤어메이크업으로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동안 방송 활동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최윤정은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교육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내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1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