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10세 4인조 걸스토리, 논란 속 음원 공개

입력 2010-1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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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앤츠스타 컴퍼니
평균나이 10~12세로 구성된'키즈돌' 걸스토리가 데뷔에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음원이 예정대로 전격 공개됐다.

걸스토리의 음원은 예정대로 28일 자정을 기점으로 주요 음악사이트인 멜론, 도시락, 벅스 등에 음원이. 공개되면서 공식적인 데뷔를 했다.

4인조 걸스토리는 멤버전원이 초등학생으로 평균나이가 지난 8월 데뷔한 지피베이직의 15세 보다 5살이나 더 어린 10살 가량이다.

이들의 데뷔를 두고 네티즌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걸그룹으로 활동해 보기 불편하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된다", "어린 나이 때부터 재능을 발휘하는 것은 좋을 듯", "이건 초등학생의 상품화다" 등의 찬반양론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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