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주 완산구 남부시장 상인과 남부지점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영화관에서 ‘헬로우 고스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주 고사동에 위치한 영화관에는 이날 남문지점직원 12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해 좌석안내와 사은품 지급 등을 도왔다.
김재홍 지점장은 “남문지점이 위치해 있는 남부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여가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