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스퍼트는 CES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아이덴티티탭 E201 모델의 차세대 버전인 E301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E301 외에도 전세계 다양한 모바일 TV 방식과 DAB(디지털 오디오방송)를 지원하는 태블릿 PC 등 엔스퍼트가 중장기적으로 출시할 제품의 미래향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해외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전화 VoIP 기술의 진화 모델인 SoIP(Service over IP) 기술 등 스마트 디바이스(기기) 분야 전반에 걸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스퍼트 이상수 사장은 “CES 참가를 기점으로 2011년에는 엔스퍼트가 보다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며 “국내 태블릿 PC 1호 기업으로 국내 시장을 뛰어 넘어 중장기적으로 제품 및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