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천희(31)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혜진(22)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27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팬카페에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며 “혜진이가 임신 8주차다. 내년이면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1988년 6월 17일 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에 재학중이으로 지난해 9월, SBS ‘그대 웃어요’에서 이천희와 커플연기를 펼치며 처음 만났다.
1998년 MBC 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으로 데뷔한 전혜진은 안정적인 연기로 만 10세에 어린 나이에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연에 발탁되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 ‘네 멋데로 해라’, ‘그대 웃어요’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영화 ‘궁녀’로 만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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