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 발레리노와 약혼...곧 출산 예정

입력 2010-12-28 08:37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화 ‘블랙스완’ 포스터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29)이 발레리노와 약혼해 곧 출산할 예정이라고 미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포트먼은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는 젊은 발레리나의 정신적 파탄을 그린 영화 ‘블랙스완’에서 연기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밀피예(33)를 만났다.

두 사람 사이의 아기가 내년 중 태어날 예정이라고 피플지가 전했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포트먼은 2003년 하버드대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받아 더욱 유명해졌고 올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등 각종 영화상 수상도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 출생의 세계적인 안무가 밀피예는 현재 뉴욕시 발레단 소속이다

#포트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부동산 전세사기 또 터집니다” HUG 전세대출 축소, 내년 깡통전세 쏟아질 것.. I 전망, 대출규제, 빌라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