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니가 따끔거려서’ 발표 화제만발

▲사진제공 내가네트워크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제아가 솔로로 나서 화제로 떠올랐다.

제아는 12월 28일 성숙미를 내세워 발라드곡 ‘니가 따끔거려서’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니가 따끔거려서’란 곡은 최근 ‘우동’ 등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minuki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엠블랙 지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별 후 상대에 대한 그리움을 ‘따끔거림’으로 표현한 참신한 가사와 가슴에 절절히 와닿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제아는 이 곡으로 그동안 브아걸 활동으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독특하고 앞서가는 콘셉트의 브아걸 무대에만 서서 제아의 진짜 실력을 다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번 노래로 제아 가창력의 진수를 다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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