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현행 보금자리론 금리를 내년 1월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주택금융공사는 27일 1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가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적용받으면 최저금리가 5.0% 될 것이라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대출 받은 후 1년이내에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 상품의 최저금리는 3.8%*(COFIX연동형)이다.
공사 관계자는 “u-보금자리론 고정금리의 경우 1월에도 5% 초반대의 금리가 적용된다”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오르고 있어 보금자리론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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