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커피전문가인 바리스타 2명이 제작 과정을 고객 앞에서 시연하면서 갓 추출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비스지점 관계자는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연말연시 기간 동안에도 ‘고객이 직접 연주하는 라운지 콘서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새해에 신권교환 및 떡국 서비스, 추석에는 화전ㆍ한과ㆍ떡과 같은 명절 전통음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