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짜리 꼬마 , 동화책에 실망 동영상 화제

입력 2010-12-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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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캡처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을 선물 받은 세 살짜리 꼬마가 실망하는 동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내복 차림의 꼬마는 부모가 준 선물을 뜯던 중 책을 발견하고는 “책?”이라며 “크리스마스에 책이 선물이라니! 도대체 이게 뭐야! 난 책이 필요 없어 장난감이 아니고 책이라니, 난 크리스마스에 책을 받다니 이해가 안 돼”라고 실망감을 표했다.

이에 아이의 부모는 “정말 책 안 가질 거야?”라고 물었고 아이는 “난 그게 싫어”라고 단호히 대답해 부모의 웃음을 자극했다.

한편 아이의 옆에는 닌텐도 위(wii) 게임기 상자가 놓여져 있어 네티즌들은 “아기 진짜 귀엽다. 근데 다른 형제들은 게임기 받은 건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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