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순재, 김수미 등 황혼 배우 뭉친다

입력 2010-1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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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김수미, 송재호, 윤소정 등 황혼 남녀 배우들이 한 영화에서 뭉쳤다.

이들은 2011년 2월 개봉할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인가만화가 강풀의 원작을 스크린에 옮겼으며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추창민 감독은 ‘마파도’에서 여운계, 김을동, 김수미, 김형자 등을 필두로 중년배우들의 하모니를 이뤄내 흥행을 이러낸 감독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출연하는 이순재는 75세, 송재호는 71세, 윤소정은 66세, 김수미는 59세로 노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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