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지는 12월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2PM 택연보다는 김수현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앞서 수지는 ‘연예가중계’서 드라마‘드림하이’에 출연하는 택연과 김수연 중 누구를 택할 것이냔 질문에 김수연을 꼽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이유를 '해피투게더'MC들이 묻자 "택연보다 김수현이 귀엽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귀여운 남자 좋아하는구나"라며 부끄러워하는 수지를 놀려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드라마 ‘드림하이’는 배용준, 김현중, 조수미 등 화려한 까메오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