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김성민의 사과와 반성의 글이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내가 이곳을 나가는 것과 안 나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얀 옷에 먹물 한 방울을 쏟는 것과 한 컵을 쏟는 것은 같은 결과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어 "호기심으로 경험해 본 사람들에게 좋은 예로 남고 싶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표했다.
앞서 김성민은 12월4일 필로폰 투약 및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