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10-12-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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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기업은행-경쟁사 보다 높은 비용 효율성과 수익성 매력 부각. 상대적으로 낮은 잠재 부실 위험과 지속적인 여신성장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POSCO-2010년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12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 중국의 전력공급중단 조치로 10월 이후 아시아지역 공급증가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으며 철광석과 원료탄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11년 상반기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철강재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됨

▲대한항공-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수요층의 다변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 내내 이어진다면 2011년도 대한 항공의 여객수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

▲삼성물산-2011년 공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과 그룹내 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사 지분가치에 대한 평가도 새롭게 부각될 전망.

▲KT-계절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인 ARPU는 연내 아이패드 출시와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인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높은 배당성향 및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적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하이닉스-하반기 DRAM 공급 증가율 제한적 (3분기 비트그로스 가이던스, 삼성전자 제외 모두 한자리수 증가에 그침). 8~9월 신학기 효과로 Set 실수요 증가 예상. 현재 DRAM 재고수준은 1주이하로 Set 실수요 증가시 DRAM 현물가 반등 예상. 기업용 PC, Server 수요 확대 전망. 3분기 실적호조 확인 후, 4분기 DRAM 소프트랜딩 전망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multiple 상승 국면이 도래할 것으로 판단.

▲삼성카드-은행 대비 적은 부실부담. 삼성생명 상장으로 에버랜드 지분가치 상승.

▲삼성전자-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아토- 동사는 PE-CVD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셀/LED 등의 사업영역을 확보할 예정. 특히 2011년 삼성전자의 태양전지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로 동사의 솔라셀 장비가 실적 호전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2010년 예상실적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순이익 350억원 수준으로 현재 주가 기준 P/E 7x 수준이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 이후 2011년 예상 매출액은 4,00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국내 대표 장비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 합병기준일은 12월 29일이며 합병비율은 아토:아이피에스 1:2.1177

▲와이지원-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 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휴맥스- 북미시장의 HD, HD PVR 매출증가와 남미시장 진출, 유럽시장의 HD 및 HD DVR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고 유럽 신규 사업자 확보 효과 기대. 초기 IPTV 기능은 별도의 제품으로 판매되거나 TV에 내장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존 STB에 IPTV 기능(IP Hybrid Box)이 추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스마트TV 시장 확산은 STB 메이커에게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됨. 2011년 매출액 1조 1,162억원, 영업이익 896억원으로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

▲대한제당-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목표주가 85,000원을 기준으로 해도 음식료업종 Valuation보다 낮은 상황이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 기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OCI머티리얼즈-기존 반도체, LCD에 이어 AMOLED, 태양광 등 전방산업의 다양화로 인해 NF3와 SiH4 특수가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4분기 신규 NF3 capa 증설에 따른 효과와 SiH4 가동률 상승으로 사상 최고 실적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넥센타이어-상반기 판가인상 및 원재로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전망. 미국법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중국 성장세 지속.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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