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23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현재 전거래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3.29%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3.99%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06%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0%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도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2.98%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지속되며 강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우려와 한국은행 총재이 긴축의지 표명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반전해 혼조세를 보이다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