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

입력 2010-12-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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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임직원, 고객을 통한 구세군 모금활동 및 홈페이지상의 온라인 구세군 모금활동을 실시했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기존의 모금활동과 더불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하루 4시간씩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자원봉사와 함께 매일 영업점 직원들이 가두 홍보를 통해 모금한 금액과 임직원 책상에 비치된 자선냄비 저금통에 모금된 금액을 합해 이달 말 모두 기부할 계획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행훈의 의미를 되살리는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자원봉사라 더욱 뜻깊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국외까지도 현대스위스의 사회공헌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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