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2-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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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은 23일 독일소재 계열사 야케(Jahnel-Kestermann Getriebewerke GmbH)를 103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