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노우보드 패션의 완성은 톡톡 튀는 액세서리로

입력 2010-12-23 12:10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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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과 함께 스노우보드 패션을 완성하는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 역시 꼭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나인스터프’의 스노우보드 비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컬러에서 패턴까지 캐주얼 한 멋을 살릴 수 있고, 더불어 고글과 헤드폰을 매치한다면 스노우보드 패션의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에고이스트’의 니트 모자는 귀여운 컬러와 큰 방울장식으로 사랑스럽게 매치할 수 있으며 귀까지 덮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귀마개가 없어도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퍼 트리밍 된 하이얀 눈을 닮은 니트 모자는 꼬임 장식이 있는 귀여운 스타일로 귀를 덮어주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니트 아우터나 패딩 아우터에 매치하여 캐주얼 한 스트릿 패션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포인트가 있는 스키장 룩으로 연출이 가능한 ‘EXR’브랜드의 패딩 부츠는 보온과 패션성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패딩 아우터나, 겨울 니트 레깅스와 매치한 스타일링은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키장을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여행 가방도 필수 아이템이다. 잠글 수 있는 지퍼 락 기능과 숄더 스트랩은 탈 부착이 가능한 ‘레스포색’ 가방은 파우치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이동할 때는 캐리어를 추천한다. 스키장에서 빛날 수 있는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 되어 있는 ‘엘르 가방’의 오션 라인은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안정감과 이동성에 용이한 아이템이다. 또한 지퍼 방식으로 하드 캐리어 수납에 유연성을 주었으며 잠금장치 기능으로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더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