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한 해 마무리는 ‘직원 사기 진작’

입력 2010-1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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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물류센터, 택배터미널서 ‘달려라 밥차’ 진행

▲CJ GLS는 23일 현장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따뜻한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도시락을 전달받은 CJ GLS 광주물류센터 직원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CJ GLS는 23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사의 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해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로 총 1300여명의 현장 직원과 배송기사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CJ GLS는 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가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는 생각에 따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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