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잭 스패로우로 돌아온다

입력 2010-12-23 00:13수정 2010-12-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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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4:낯선조류
배우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의 잭 스패로우로 돌아온다. 2011년 개봉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2003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로 시작된 시리즈는 조니 뎁 외에도 올랜도 블룸과 키아라 나이틀리 등 톱배우들이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어 버번스키 감독은 해적들의 모험을 코믹하면서도 웅장한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과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에 이어 제작된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조류’는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와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 분)이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주는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조니 뎁과 제프리 러쉬 등 전작 출연 배우들에 이어 스페인의 섹시한 미녀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중후한 매력의 영국 배우 이안 멕쉐인 등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페넬로페 크루즈는 해적 ‘검은 수염’의 딸 안젤리카로 등장해 조니 뎁과의 로맨스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조류’는 2011년 5월 20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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