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 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단체인 향진원에서 ‘홈런은 사랑을 싣고’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아저축은행과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이 어린이 복지시설단체를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SK 와이번스 선수가 홈 구장인 문학구장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사랑의 쌀 80Kg(1가마)를 적립해 전달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는 SK 와이번스 소속 정근우, 박정권 선수의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과 SK 와이번스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어린이재단 56가마, 향진원에 10가마를 각각 기부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저축은행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