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과향상센터, '갤럭시탭' 파우치 출시

입력 2010-12-22 16:42

  • 박철근 기자 ck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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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플래너 국내 유통업체인 한국성과향상센터가 갤럭시탭 파우치(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탭 파우치'는 갤럭시탭과 플래너 속지를 함께 삽입할 수 있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카드, 신분증 등의 수납공간이 많고 세련된 디자인에 편리성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색상은 옐로우, 레드,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슬림형(9만8000원)과 클래식트윈링(11만8000원) 등 2가지다.

김경섭 대표는 "갤럭시탭과 프랭클린플래너의 만남은 명품의 조화"라며 "휴대성을 강조한 이번 갤럭시탭 파우치는 성공을 돕는 시간관리 도구인 프랭클린플래너와 갤럭시탭을 함께 휴대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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