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10개 증권사와 상장예정법인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0-1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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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영태 우리투자증권 상무, 이원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22일 10개 증권사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법인의 성공적인 상장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개월에 결쳐 진행됐으며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등 10개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상장협은 "이번 업무협약은 증권사와 협회가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상장예정법인에 대해 정관 등 각종 사내규정 등의 정비컨설팅, 각종 교육 및 지원사업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장예정법인의 건전한 내부통제시스템의 구축·운영 및 준법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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