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극 중 구용식(박시후 분)은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으로 차 안에서 서글프게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했다.
또 감정을 추스리며 자신의 집 앞에 앉아 있던 용식은 말을 걸며 다가오는 태희에게 “가요..가라구요”, “난 분명히 가라고 했습니다. 안간건 당신이야” 라며 기습키스를 해 태희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는 앞으로 용식과 태희의 폭풍 러브라인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식-태희가 연결됐으면 좋겠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키스씬 최고!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