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ㆍ이나영, 스크린서 호흡맞춘다.

입력 2010-1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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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송강호와 이나영이 영화 '하울링'(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오퍼스 픽쳐스가 22일 밝혔다.

이 영화는 자연발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베테랑 형사 상길(송강호)과 새로 배치된 여형사 은형(이나영)이 사건에 늑대와 개의 교배종인 늑대개가 얽힌 사실을 알게되면서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다.

'비열한 거리' '쌍화점'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내년 상반기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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