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한라건설 MOU 체결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한라건설(사장 정무현)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그마타워 한라건설 본사에서 거행된 MOU 체결식에서 지적공사와 한라건설은 상호 업무교류와 기술적·물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지적공사는 토목·건축·주택·플랜트·환경사업 등 한라건설이 추진하는 모든 건설사업에 지적측량과 지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호 사장은 “지적공사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라건설은 업무처리가 빨라져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