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생명력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연말연시를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명동월드점의 전체 외관을 LED 조명으로 장식한 루미나리에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눈꽃이 내리는 은하수’를 콘셉트로 꾸몄다. 10만 여개의 LED 전구와 눈꽃, 별 장식으로 매장의 5층 원목 전체 외관을 감싸 실제로 눈이 내리는 듯한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또한 루미나리에 장식과 함께 산타로 변신한 전속모델 비(정지훈)와 JYJ(재중, 유천, 준수)의 대형 광고판을 전면에 내세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밤이면 빛의 갤러리로 변신하는 명동월드점은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이자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