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20일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4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메리츠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대한항공,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등의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하다.
메릴린치는 "최근 각광받는 기술주인 삼성전자가 다양한 행사가와 만기일로 구성돼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