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꿈나무마을 찾아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0-12-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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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주말 서울특별시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찾아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사랑의 쿠키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호반건설 직원 70여명은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이용한 ‘과자 집’을 만들고 게임을 통해 호반건설 임직원들 준비해온 상품과 회사에서 단체로 준비한 스키장갑(100개)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작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사랑 나눔이는 신규 아파트 1세대당 1만원씩을 적립한 기부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쉐어 러브 위드 호반(Share Love with HOBAN)이라는 봉사 철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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