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VJ특공대’ 조작 의혹 제기

▲MBC

MBC가 KBS 2TV ‘VJ특공대’의 연출 조작 의혹을 제기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도 넘은 연출 조작’이라는 제목의 뉴스에서 “지난달 5일 VJ특공대가 ‘한국 아이돌 일본 점령기’란 제목의 코너에서 걸그룹 소녀시대를 보러왔다고 소개한 일본인 관광객이 실은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 유학생과 회사원”이라고 보도했다.

VJ특공대에 출연한 일본인은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것처럼 연기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BS측은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사실관계를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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