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기정 의원 국회 윤리위에 제소

한나라당이 19일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사건과 관련 민주당 강기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난 8일 2011년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강 의원이 수차례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의 얼굴을 먼저 가격해 김 의원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당 소속의원 171명 전원 명의로 징계안을 윤리위에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강 의원이 국회 경위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고 폭행당사자가 강의원을 고소했다"며 "강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 및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기에 국회법에 따라 일벌백계로 엄중히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한라당은 징계안에 강 의원이 김 의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는 인터넷매체의 화면을 찍은 사진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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