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011년 임원인사…구지은상무 승진

입력 2010-12-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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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01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1조원의 지대한 공헌을 한 글로벌유통사업부 구지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구 상무는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 와야트 코리아(Watson Wyatt Korea)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4년 아워홈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아워홈에 입사했다.

상무대우로 승진한 구매물류본부 권윤순부장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G유통으로 입사, 구매물류분야의 전문가다.

아워홈은 2015년 매출 2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매출 목표를 두고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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