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 탐나는 '모찌피부' 비결은?

입력 2010-12-17 10:28수정 2010-12-17 14:49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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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YES

배우 서우의 쫀득쫀득한 ‘모찌피부’의 비결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실제로 8세 연하인 유승호와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중인서우는 탐스럽고 쫀득한 피부 일명 ‘모찌피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는 26살의 나이에도 ‘모찌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충분한 보습을 꼽았다. 그녀는 “잠들기 전에 보습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잔다”며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조금만 소홀히 해도 금방 푸석해지기 때문에 요즘처럼 야외촬영이 많을 때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도 커버력은 물론 피부에 즉각 보습을 해줄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모찌피부 비결은 보습” ,“8살 연하를 사로잡으려면 모찌피부가 정답이었다”, “나도 오늘부터 모찌 피부 위해 노력”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우는 현재 ‘욕망의 불꽃’에서 복수를 꿈꾸는 악녀이자 톱스타인 백인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