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직개편 실시

입력 2010-1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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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부문 자산ㆍ상품ㆍ고객 중심 통합 및 재편

대우증권은 리테일사업부 자산·상품·고객 중심의 통합ㆍ재편을 통한 지속 성장성 확보, IB사업부 고객 커버리지 확대 도모 및 RM/PM 기능별 조직체계 강화, GFM사업부 파생/채권 기능별 확대ㆍ재편을 통한 세일즈 및 신디케이트 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리테일사업부 내에 강남지역 담당을 신설하고 강남지역본부를 1ㆍ2본부로 확대해 지난 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남지역 중심 영업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또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해 투자전략, 상품컨설팅, 영업프로세스 등 리테일 공급 상품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고 마케팅본부 내에 고객전략부를 신설해 철저한 고객 분석에 입각한 영업전략 및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도록 했다.

한편 IB사업부 커버리지본부를 1ㆍ2본부로 확대하고 IPO부, SDF부를 각각 편입해 기업고객 대상 토탈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계열사 미보유 중견기업 및 공기업 밀착 영업, 시니어 마케팅 등을 강화했다. 또 DCM2부를 신설해 SDF부의 유동화 관련 PM기능을 이수함으로써 RM/PM 기능별 조직체계를 완비했다.

GFM사업부 내에 SALES&TRADING 담당을 신설하고 아래에 글로벌 세일즈 본부 및 채권운용본부를 편제해 리테일 상품 지원 등 세일즈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으며 파생신디케이트팀을 승격, 사업부장 직할 편제로 변경하여 신디케이트 기능을 강화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 등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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