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SBS 연예대상’ 강호동 독주, 이변 있을까?

입력 2010-12-16 08:17수정 2010-12-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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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0 SBS 연예대상’후보에는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이승기 등이 올랐다.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강호동은 ‘놀라운 대회-스타킹’과 ‘강심장’을, 이경규는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을, 이승기는‘강심장 ’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보조 MC임에도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이 눈길을 끈다.

또 유재석과 강호동의 접전 끝에 SBS의 연예대상을 누가 거머쥘 지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연예대상은 강호동이 2007년에 수상한 바 있으며 유재석은 2008년, 2009년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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