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의 ‘프레지던트’ 6%출발 굴욕

입력 2010-12-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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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15일 첫 방영된 ‘프레지던트’의 출발은 6%대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도망자’의 첫 방송 첫 방송 시청률 20.7%에는 한참 부족하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광주에서 6.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9년 만에 호흡을 맞춘 ‘프레지던트’의 첫 회는 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최수종의 모습과 그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아내 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레지던트’와 동일 시간대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의 경우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대물’은 25.7%의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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