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인트 클라우드
이 영화의 주인공 찰리(잭 에프론)가 고교시절 요트 선수로 활약하다 사고로 동생을 잃은 후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7일간의 기적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벤 셔우드의 소설 ‘더 데스 앤드 라이프 오브 찰리 세인트 클라우드’로 지난 2004년 출간돼 전세계15개 언어로 번역된 수작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역을 꿰찬 잭 에프론은 ‘하이 스쿨 뮤지컬:졸업반’ , ‘17어게인’ 등에서 이미 얼굴을 알리며 여성팬들을 다수 확보한 할리우드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