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터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 1월 국내 상륙

입력 2010-12-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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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인트 클라우드
팬터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가 내년 1월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이 영화의 주인공 찰리(잭 에프론)가 고교시절 요트 선수로 활약하다 사고로 동생을 잃은 후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7일간의 기적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벤 셔우드의 소설 ‘더 데스 앤드 라이프 오브 찰리 세인트 클라우드’로 지난 2004년 출간돼 전세계15개 언어로 번역된 수작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역을 꿰찬 잭 에프론은 ‘하이 스쿨 뮤지컬:졸업반’ , ‘17어게인’ 등에서 이미 얼굴을 알리며 여성팬들을 다수 확보한 할리우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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